오토노머스A2G, 네오텍과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MOU

오토노머스A2G, 네오텍과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MOU

자동 운전 솔루션 개발 기업의 오ー토노마스 A2G는 13일, 네오텍과 무인 자동 운전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오ー토노마스 A2신문은 미국에서 발표한 “글로벌 자동 운전 기술 순위 평가”에서 13위에 오른 기업이다.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동 운전 자동차를 도로로 운행하고 있다.올해 1월 싱가포르의 국가 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유럽과 중동에 무대를 넓히고 글로벌 자동 운전사로 성장하고 있다.네오텍은 차량용 부품 설계와 실제 차량 시험을 하는 엔지니어링 업체이다.모터 스포츠 부품 시장에서 검증된 연구 역량과 2000평 규모의 범용 시험로를 보유하고 있다.자동차의 일체형 서스펜션과 브레이크를 주력으로 설계로부터 생산, 유통, 설치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담당한다.양사는 협약을 통해서 무인 자동 운전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업 연구를 추진한다.네오텍은 무인 자동 운전 전용 현가 장치를 개발·설계하고 오ー토노마스 A2G는 이를 무인 자동 운전 물류 플랫폼인 SD(Small Delivery)에 적용할 계획이다.양사는 이에 의한 모 빌러티 플랫폼의 품질 안전성을 확보하고”2027년 수준 4자동 운전 차 상용화”의 실현에 공헌할 예정이다.

한지현 오토노머스A2G 대표는 “네오텍의 현가장치 기술력을 주축으로 무인 자율주행 플랫폼의 주행 안전성을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준명 네오텍 대표는 “고성능 자동차와 이륜차 서스펜션 설계 및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산업에서도 범용성이 높은 전용 현가장치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조선비즈 고성민 기자 #오토노마스에이투지 #업무협약 #네오텍 #자율주행플랫폼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