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계산기로 몸조심! (feat.산후관리)

안녕하세요.탄아미입니다:) 오늘은 산후조리를 하면서 사용했던 ‘칼로리 계산기’라는 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아웃 칼로리 계산기 앱

구글플레이에서 검색하면 상단에 나오곤 하는데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서 깔았어요… 선택 이유가 정말 쉽죠?!보통 칼로리 계산기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깔잖아요.저는 거꾸로 먹기 위해 다운로드했습니다.

출산 후 무기력하고 식욕이 별로 없어서 잘 먹지 않는 자신을 관리해주기 위해서입니다..모유 수유도 하고 있는데, 식사와 물을 잘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체력이 바닥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200칼로리 이상은 먹자!!”라는 마음과 “물 1.5리터 이상은 마시자!”라는 계획으로 칼로리 계산기 앱을 다운로드했습니다.(기록/계획을 좋아하는 파워J이기 때문에 이렇습니다..)일단 어플에서 사용하는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요!!광고에 나오는 지방과 비슷하다고 할까 아기가 잠들면 떨어져있는 저를 닮은 캐릭터를 골랐습니다위 사진처럼 식단을 작성하면 칼로리가 표시됩니다!아기, 수유량, 수유량, 체충 등 육아 기록도 벅찬데 제 식단까지 매일 기록할 수는 없었어요.제 목표 자체가 잘 먹기 위해, 밥에 대한 의지를 갖기 위해 사용했기 때문에 칼로리에 집착하지도 않았습니다.오히려 너무 적으면 제가 야식을 먹는 부작용이…?! 앱을 추천하는지 안하는지 가장 많이 사용한 기능은 ‘나만의 습관 알림’ 기능이었습니다.(저는 식단 기록보다 대부분 이 기능만 사용했습니다.)..^^)3시간마다 저에게 물을 마시도록 가르쳐 주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물을 마시게 되었습니다.보통 3시간마다 뜨거운 물을 퍼서 뜨거운 물을 퍼주는 시간마다 울립니다.그래서 항상 뜨거운 물 퍼주는 자리에 물을 놓고 자주 마셔줬어요.물을 마시는 것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중요한 것은 아시죠!육아를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만, 식욕을 참는 것도 어렵지만, 식욕도 없고, 시간도 없을 때 먹는 것도 만만치 않았습니다.육아를 해보니 하루가 그냥 삭제되었어요?!나의 루틴은 대부분 x12였지만 하루를 돌이켜보면 5분, 10분, 30분의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문제는! 이런 시간에는 멍하니 쉬게 될거에요 나만 그런게 아니라고 말해주세요특히 혼합 수유 중에 착유할 때가 제일 심했어요.확실히 아침을 보냈는데, 벌써 또 아침 느낌..ㅋㅋㅋH.또.아 결론적으로 저는 건강을 위해서 밥을 더 잘 먹어야겠다! 물을 더 잘 먹어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칼로리 계산기 어플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몸이 회복되면 이 어플로 다이어트도 해보려고 합니다예쁘고 이미지가 예뻐서 사용법이 간단하고 일기도 쓸 수 있고 인스타 느낌으로 피드도 올릴 수 있고 유저가 많고 커뮤니티도 활발해서장점이 굉장히 많은 어플입니다!!쓰다보니 무료앱인데 마치 광고처럼 칭찬하네요?이렇게 목표 체중에 따라서 적정 하루 칼로리를 설정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 분들께는 더욱 추천합니다.(나는 현재 무게 = 목표 무게로 작성했어요.내 몸도 건강하게 회복되고 아기도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어서 ><다이어트 앱에서 더 활발하게 사용하고 싶네요^^!작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내일도 화이팅입니다!공감과 코멘트는 저에게는 너무 소중해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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