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고 10월부터 코타 비치 리조트에 숙박 중인 유럽인.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2000년도에 론리플래닛을 보고 반타얀 섬에 처음 왔다고 한다. 부활절전으로 돌아가다. 무려 6개월째 머물고 있다.보라카이와 에르니도가 너무 아름답지만 복잡해 이곳 반타얀을 19번 찾았다.
젊었을 때는 많이 돌아다녔지만 은퇴했고 나이도 많아 반타얀 섬의 코타비치 리조트에 오래 머문다.
리조트 입구 쪽에서 조카와 aunt가 조개를 팔고 있었다. 가리비, Scallop. 가리비 찜이다.
새벽에 가리비를 사려고 했는데 돈을 안가져와서 아쉬웠는데 다행이야.
밤새 가리비를 잡은 것 같아. 나는 일출을 보기 위해 5시 반 조금 넘어서 신이 나서 해변으로 나왔는데, 그는 가리비를 채취하여 머리에 이고 해변을 걷고 있었다. 나한테 가리비를 팔려고 했는데 마침 지갑이 없었어. 삶의 무게감이 느껴졌다.
가리비와 생선탕으로 아침식사
밀나펜션하우스
아니카비치리조트
수영장과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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