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가구 지원 무이자 융자 5천만원 및 바우처 20만원 중복
안녕하세요. 반지하 거주자가 지상층으로 이주할 경우 국토교통부에서는 무이자 대출로 보증금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 가능한 상품을 제공하고, 서울시에서는 20만원의 월세 바우처를 제공한다는 소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무이자 전세자금대출 지원’과 ‘반지하세대별 공공매입’
국토 교통부가 마련한 “비정상 거소 이주 지원 의지 전세 자금 대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취약 세대에 거주(지하층, 작은 방, 고시원) 하는 무주택 세입자가 지상 층에 이주할 경우, 무이자로 최대 5천만원까지 보증금을 대출의 상품입니다.비정상 거주 3개월 이상 거주자이면서 소득 기준 및 자산 기준(부부 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순자산 3.61억 이하 등)을 채워야 합니다.
또 국토 교통부는 ” 반지하 주택 공공 매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다가구 및 주택 반지하 세대를 가구별로 공공 수매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합니다.이전에는 “전체 가구 중 50%이상 동의해야 공공 매입”이 가능했지만, 제도 개선 후에는 동의가 있다”가구별 매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이렇게 구입한 반 지하 가구는 1)긴급으로 주거 지원이 필요한 국민을 대상으로 단기 임시 거주지로 사용하거나 2)근처의 매입 임대 주택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는군요.서울시는 반 지하 특정 바우처 월세 20만원을 지급
이에 대한 서울시는 “반 지하 특정 바우처”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반지하 거주자가 지상 층에 이주할 경우 최대 2년간 월 20만원의 세금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서울시 전체의 반 지하 세대 중 침수 우려 가구 및 중증 장애인 거주 세대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소득 기준은 월 평균 소득 100%이하인 가구에 해당합니다.서울시의 반 지하 특정 바우처는 23년 11월 28일부터 신청을 받을 것 같습니다.
1인가구 2인가구 3인가구 4인가구 335만원500만원671만원762만원
1인가구 2인가구 3인가구 4인가구 335만원500만원671만원762만원
1인가구 2인가구 3인가구 4인가구 335만원500만원671만원762만원국토교통부의 무이자 5천만원 전세자금대출과 서울시 월세 20만원 바우처 지급이 중복 지원 가능하므로 보증금 5천만원/월세 20만원▷전세전환율 4.5% 기준 전세 1억원 수준 또는 월세 40만원이 지원되는 셈입니다. 제도 개선 배경: 반지하 가구를 중심으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호우 피해반지하 거주자에 대한 정책 지원은 작년 8월경 폭우로 반지하 가구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련이 있습니다. 반지하주택은 거의 한국에만 있는 건축구조래요. 과거에는 남북간 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벙커용 반지하 공간을 마련하던 것이 이촌향로 지방에서 올라온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공간으로 변모한 것입니다. 주택난으로 지자체에서도 묵인해 왔기 때문에 주거공간의 독특한 형태로 남아 있었습니다.2010년 서울시 침수피해로 서울시에서는 추가 반지하 신축을 금지하였으나 2022년 호우사태로 반지하 가구 거주자를 중심으로 사망자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반지하 거주자를 점차 지상층으로 이동시키는 정책 마련에 합의한 것으로 보입니다.반지하 주거 공간을 없애면 되지만, 그러기엔 오히려 저소득층의 주거 선택권 제한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강경하게 반지하 주택을 없애는 것보다는 지상층 이사할 수 있도록”당근”을 제공하는 국토 교통부와 서울시의 노력이 실효를 거두기를 희망합니다.올해 장마 기간에는 인명 및 재산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바랍니다.또 상대적으로 정보 접근이 취약한 경우가 있으므로, 사회 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고생이 있다고 생각됩니다.지금까지 반지하 거주 가구를 지원하는 “국토 교통부 5천만원 무이자 대출”과 “서울시 반지하 특정 바우처 월세 20만원 지급”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첨부 파일 230710(석간)반 지하 세대 지원 때문에 국토부-서울시 손을 잡고(주거 복지 정책과 등). pdf파일 다운로드 내 컴퓨터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공감과 댓글, 이웃추가는 글을 쓰는 힘이 됩니다.공감과 댓글, 이웃추가는 글을 쓰는 힘이 됩니다.